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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들

11월 시작부터 힘든 하루네요!

유정마미 2019. 11. 1. 07:48

첫날부터 야간이라니~

밥도 못먹고 지금 들어와서

컵라면 한개에 밥말아 먹었어요

 

그냥 한가한 날은 뭘 먹어도

상관없는데 그래도 이렇게 조금

고생했다 싶은날 집와서 라면

먹으려면 조금 씁쓸해요~ 

 

밥도없고, 이시간에 뭐 시켜서

먹기도 뭐하고 일단 오늘은 

늦었으니 이걸로 만족하구요

 

주말에 맛난거 사먹으려구요

원래 주간인데 야간조 한명이

갑자기 입원하는 바람에 완전

패턴이 엉망이 돼버렸네요~

 

힘든 하루였어요! 11월은

왠지 시작부터 좋지가 않네요

이것두 액땜이라 생각해야죠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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